먹구름 증시에도 오를 주식 있다…'목표가 상향' 호실적株

[아이투자 오진경 데이터 기자] 국내 증시를 둘러싼 우려에도 불구하고 증권 업계가 2분기 호실적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상향한 상장사들이 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9일까지 약 130개 상장사가 주재무제표 기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에스넷, S&T모티브 등 양호한 성적을 거둔 일부 기업에 대해 전문가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랐다.

에스넷은 실적 발표 후 목표주가가 기존보다 20% 이상 상향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에스넷이 공시한 2분기 영업이익은 38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약 6배 증가했을 뿐 아니라, 증권 업계가 예상한 16억원도 넘어섰다.

이후 하나금융투자는 에스넷 목표주가를 기존 1만1200원에서 1만4000원, 한화투자증권은 1만23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각각 25%, 22% 올렸다. 한화투자증권 최준영 연구원은 "7월 중순까지 실적 우려와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감이 고조됐으나 2분기 깜짝 실적으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실제 에스넷 주가도 7월 중순부터 반등하다 실적 발표 당일(24일) 최고 7% 상승했다. 25일엔 종가 기준 9000원선을 회복했으나 증시 급락과 함께 26일, 29일 2거래일간 주가가 11% 내렸다. 30일 오후 1시 55분 현재 8570원에 거래 중이다.

S&T모티브는 높아진 목표주가를 향해 비교적 순항하고 있다. 지난 26일 S&T모티브는 2분기 매출액 2523억원(전년비 +14%), 영업이익 227억원(+50%)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증권 업계가 기대한 영업이익 168억원을 35% 상회했다.

이후 6개 증권사가 S&T모티브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실적 발표 후 증권사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5만5000원으로, 앞선 3개월간 제시했던 평균 4만6889원보다 17% 높다. 실제 S&T모티브 주가도 실적 발표 후 연일 올라, 30일 장 중 52주 최고가 5만80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2분기 호실적을 거둔 제일기획, SK머티리얼즈, 더존비즈온, 현대모비스 등에 대해 최근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졌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09 / 16 15 : 30 현재

에스넷 038680

7,400원 ▼ 210 원, ▼ 2.76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noff

14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ff
수익 성장성 ononononoff
현금 창출력 offoff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110_배당주클럽190430_부크온_가치평가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