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19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

선익시스템은 24일 두산 전자BG와 19억9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OLED 재료 개발 및 검증용 설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23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5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179억9769만원 대비 1.7% 규모다.





선익시스템은 올해 1월1일 부터 7월 24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205억5257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595억3328만원 대비 65.5% 감소한 수치다.



선익시스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8억669만원으로 전년 동기 303억9187만원 대비 34.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억6607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9967만원 대비 391.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8억5539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7744만원 대비 391.5%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선익시스템 주가는 전일대비 2.60% 상승한 948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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