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양지건설과 22억 공급계약... 매출비 8%

자연과환경은 17일 양지건설과 22억11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주)트루웰물류센터 신축공사 중 PC제작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17일부터 2019년 11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21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48억2828만원 대비 8.9% 규모다.





자연과환경은 올해 1월1일 부터 7월 17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77억6703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84억4601만원 대비 8.0% 감소한 수치다.



자연과환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5억1866만원으로 전년 동기 52억4240만원 대비 24.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71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699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096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3147만원 대비 46%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55분 현재 자연과환경 주가는 전일대비 5.51% 하락한 1285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2.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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