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기업공사, 대한변리사회와 58억 공급계약... 매출비 10%

삼일기업공사는 16일 대한변리사회와 58억4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대한변리사회 회관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30일부터 2020년 7월 29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61억8500만원 대비 10.39% 규모다.





삼일기업공사는 올해 1월1일 부터 7월 16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32억380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79억9696만원 대비 26.4% 감소한 수치다.



삼일기업공사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45억1929만원으로 전년 동기 153억3254만원 대비 5.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억355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8299만원 대비 21.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억261만원이다.



이날 삼일기업공사 주가는 전일대비 1.41% 하락한 3155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1%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