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 76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21%

청호컴넷은 16일 농협협동조합중앙회 및 농협은행과 76억889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영업점 전산기기(공과금수납기)통합구매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7월 15일부터 2019년 12월 1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4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60억2998만원 대비 21.3% 규모다.





청호컴넷은 올해 1월1일 부터 7월 16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05억7428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청호컴넷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6억703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8223만원 대비 37.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억5877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455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8억1918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481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청호컴넷 주가는 전일대비 2.07% 상승한 369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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