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610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2%

효성중공업은 10일 둔촌2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과 610억116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둔촌2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공급계약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조1804억원 대비 2.8% 규모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월1일 부터 7월 10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4652억33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8년 7월 13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457억6738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6억9606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0억2242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효성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0.16% 하락한 3만6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8.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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