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광주소망교회와 60억 공급계약... 매출비 11%

남화토건은 18일 광주소망교회와 60억272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광주소망교회 새 성전 신축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57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517억36만원 대비 11.66% 규모다.





남화토건은 올해 1월1일 부터 6월 18일까지 총 3건, 누적 금액으론 736억2727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16억8727만원 대비 530.0% 증가한 수치다.



남화토건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8억5948만원으로 전년 동기 102억345만원 대비 6.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83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9826만원 대비 9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억556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7308만원 대비 40.5% 늘었다.



이날 남화토건 주가는 전일대비 1.60% 하락한 925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31.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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