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신세계, +3.1% 상승…증권사 목표가 45만원 제시

신세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신세계의 주가는 전일대비 3.1% 상승한 31만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신세계의 증권사 리포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12일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를 45만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유정현 연구원이 작성한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0 원 유지
▶ 인천공항 적자 불구 , 2019 년 명동점 이익 증가하며 안정적인 이익 지속 가능
▶ 백화점과 신세계인터 등 타사업부의 고른 성장세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5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953억원 대비 38.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96억4756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2억5684만원 대비 3.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665억1402만원으로 전년 동기 757억9512만원 대비 779.3% 늘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신세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26억5900만원이다. 같은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1조4843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507억7100만원이다.



현재가 31만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