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분석] 엘아이에스, 中 수주 잇따라…OLED 투자 수혜

[아이투자 서정민 데이터 기자] 엘아이에스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레이저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꾸준히 체결해 눈길을 끈다. 현재까지 공시한 수주 금액이 벌써 지난해 연간 수주 공시액의 82%에 도달했다. 엘아이에스는 레이저 응용기술을 활용해 Flexible OLED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장비를 공급한다.

7일 엘아이에스는 중국 면양 BOE(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170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계약은 9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엘아이에스가 공시한 올해 첫 번째 수주는 2월 13일 중국 청두 BOE(Chengd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의 계약이며 계약 금액은 171억원이다. 또 지난 5월에도 같은 회사와 103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현재까지 공시한 계약은 5건, 계약 금액 총 합계는 636억원이다. 5건 모두 중국에 레이저 제조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시한 금액 380억원보다 67% 많다.



중국발 수주에 힘입어 올해 엘아이에스 연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현대차증권 유성만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50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늘어난 253억원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소형 OLED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은 OLED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화권 업체들은 2016년부터 정부의 OLED 지원 정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유 연구원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엘아이에스의 수혜를 기대했다.

또한 사후면세점 사업부 정리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전망했다. 2018년 말 엘아이에스 사후면세점 사업은 철수했으며 용산 '진선미'매장의 영업권 매각, 제주도 'HK이노베이션' 건물 매각이 진행 중이다. 유 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여행사 선급금 약 40~50억원이 회수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엘아이에스는 중국 내 사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기존 대주주인 '수인코스메틱'과 '비앤비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지분 22.25%를 '장쑤 야웨이 과기 투자 유한 공사'에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에 대해 유 연구원은 새로운 중국 파트너를 기반으로 중화권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신사업 태양광, 2차전지 분야를 선점하기 위함이라 전했다.

7일 오후 3시 8분 현재 엘아이에스는 전일 대비 0.8% 내린 1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1929억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253억원의 7.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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