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가격', 롯데·한진 '물량'…택배업계 변화 주목 -신한금투

[아이투자 오진경 데이터 기자] 국내 상위 택배 업체들이 치킨게임 끝에 단가 인상을 감행하면서 물동량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산업데이터 제공업체 인더스트리워치(www.itooza.com/iw)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택배 물동량은 약 6억5000만 박스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이런 가운데 1위 택배사 CJ대한통운 물동량은 3억1000만 박스로 7% 증가해 20개 분기만에 처음 시장 성장률을 하회했다. 신한금융투자 박광래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이 1분기 택배 판가를 인상해 신규 물량이 일부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18개 분기 만에 전년 대비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반면 2위권 업체 한진은 가격 상승과 물량 증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분기 한진 택배 물동량은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고 ASP는 3% 올랐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률 2.9%를 기록하면서 경쟁사 CJ대한통운(-0.04%)과 롯데(-2.3%)를 앞섰다.

박 연구원은 남은 2019년에도 CJ대한통운이 단가 상승에 힘쓰는 가운데 한진과 롯데의 물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캡티브(계열사 간 거래) 물량 비중이 높은 롯데보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화주를 확보한 한진의 단가 흐름이 더욱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06 / 20 15 : 30 현재

CJ대한통운 000120

154,000원 ▲ 2,500 원, ▲ 1.65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ffoffoffoffoff

5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ffoffoffoff
재무 안전성 ononoffoffoff
수익 성장성 offoffoffoffoff
현금 창출력 onon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430_부크온_가치평가190110_배당주클럽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