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한화시스템과 302억 공급계약... 매출비 11%

휴니드는 22일 한화시스템과 302억5043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통합 캐비닛 외 개발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2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68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612억9887만원 대비 11.58% 규모다.





휴니드는 올해 1월1일 부터 5월 22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446억4499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휴니드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06억8922만원으로 전년 동기 302억5878만원 대비 64.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억3899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389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3324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휴니드 주가는 전일대비 0.12% 하락한 85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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