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족보] 상장 이후에도 '쑥쑥' 고성장 새내기株 10선

단독 [아이투자 임규미 데이터 기자]
편집자주 | 12월 결산법인의 분기보고서 제출이 마감됐습니다. 주요 업종별 1분기 성적표를 정리해 제공합니다.
일부 유예기업을 제외한 1분기 보고서 제출이 15일 마감된 가운데 새내기 상장사 중 매출 성장을 이어간 기업이 주목된다.

신규 상장기업은 상장 직전 호실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바탕으로 상장시 높은 몸값을 받기 위함이다. 상장 이후에도 고성장을 계속한 기업에 주목하는 이유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최근 1년(2018년 5월 15일~2019년 5월 16일) 내 상장한 69개 중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억원 초과인 기업을 살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높은 순서로 추린 결과 대보마그네틱, 에코프로비엠, 노바렉스, 천보, 엘앤씨바이오, 티로보틱스, 현대사료, 티웨이항공, 엠코르셋, 아시아나IDT가 상위 10선에 포함됐다.

* 신규 상장기업은 보고서 제출 기한이 유예된 경우도 많다. 연결기준의 분기・반기보고서를 최초로 제출하는 경우, 최초 사업연도와 그 다음 사업연도에 한하여 보고서 제출 기한이 15일 더 연장된다. 이런 경우 분기보고서 제출은 5월 30일까지다. 아이투자는 이때 다시 같은 컨셉으로 고성장 새내기株를 찾아 소개할 예정이다.



대보마그네틱이 10개 기업 중 194%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억원에서 385% 증가한 20억원이다. 한국투자증권 윤철환 연구원은 지난 3월 리포트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전기차 산업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온전히 누릴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에코프로비엠, 천보, 엘앤씨바이오 등도 매출 성장과 함께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률 또한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현대사료의 경우 21%의 높은 매출 성장률과 함께 영업이익 증가율 398%로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진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PER이 가장 낮은 기업은 티로보틱스로 10.5배다. 이어 엠코르셋이 14.2배, 티웨이항공이 1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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