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삼천당제약, +3.1% 상승…1Q 영업익 68억

삼천당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전일대비 3.1% 상승한 4만3300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삼천당제약의 실적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천당제약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8억560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8054만원 대비 19.8% 증가했다.



이날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435억633만원으로 전년 동기 399억4428만원 대비 8.9%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1억25만원으로 전년 동기 24억8651만원 대비 24.6% 늘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18억375만원으로 전년 동기 297억4986만원 대비 6.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2544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5226만원 대비 7.3% 늘었고, 순이익은 22억417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1859만원 대비 21.2% 증가했다.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삼천당제약의 올해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86억원이다. 같은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1915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94억5000만원이다.



현재가 4만3300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9.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6.4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