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화전자, 1Q 영업이익 -2883만원...적자지속

삼화전자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883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395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화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102억2024만원으로 전년 동기 90억1470만원 대비 13.3%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억211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172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76억8606만원으로 전년 동기 70억7196만원 대비 8.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92만원으로 전년 동기 -7451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억7598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138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12시 5분 현재 삼화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3.79% 상승한 3010원이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화전자의 1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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