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추적] 한국투자신탁, SK그룹 편입된 AJ렌터카 지분 1.7%p↑

[아이투자 김명선 연구원]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국투자신탁)이 AJ렌터카 지분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난 8일 공시에 따르면 AJ렌터카 지분이 이전 공시(2월) 대비 1.7%p 늘었다. 총 보유 지분율은 9.4%(208만1429주)다.

한국투자신탁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단순투자목적의 5% 보유주식 공시를 냈다. 5.49% 지분을 보유했던 11월부터 올해 4월 3일까지 약 6개월간 매입한 AJ렌터카 지분은 3.91%에 달한다(보고서 요건 발생일 기준). 주요 매수가는 1만원~1만4000원 사이다.



AJ렌터카는 지난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018년 연간 연결기준 AJ렌터카의 매출은 6525억원으로 전년대비 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18억원으로 43% 감소했다. 지배 순이익은 61% 감소한 38억이다. 지난해 4분기 SK네트윅스의 AJ렌터카 인수과정에 따른 영업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에 의하면 AJ렌터카는 SK네트웍스 인수 실사가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되며 정상 영업일수가 감소했다. 또한 실사과정에서 일부 차량에 대한 감가상각액 증가분이 일시 반영됐고 주요 자회사 지분 매각으로 관계기업투자손실이 40억원 발생했다.

작년 실적은 부진했지만 1월 인수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실적은 양호할 전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AJ렌터카가 이번 피인수를 통해 개인 장기렌트에 강점이 있는 SK렌터카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대량구매를 통한 차량 취득원가 절감, 상호거점 및 인프라를 이용한 물류비 절약, 신용등급 상승(‘19년 1월 3일 'A-'에서 'A'로 상향)등의 효과가 사업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AJ렌터카는 매각이슈로 2017년~2018년 주가변동성이 확대 됐으나 SK네트웍스로의 인수가 확정된 작년 말부터 변동성이 줄었다. 올해 AJ렌터카 주가는 1만원~1만3000원 구간에서 횡보중이다.

9일 오후 1시 15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3% 내린 1만1050원이다.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PER은 18.5배, PBR은 1배다.



SK네트웍스의 AJ렌터카 인수는 SK그룹의 ‘미래 모빌리티’사업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김두현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SK그룹은 AJ렌터카와 SK네트웍스 인프라를 통해 SK하이닉스 전장 반도체 공급, SK텔레콤의 5G와 IoT,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바로가기] 종목발굴에 강한 아이투자 전체기사 보기
https://goo.gl/tdcM33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0명) 점수주기점수주기(1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1 / 20 12 : 45 현재

AJ렌터카 068400

11,050원 ▲ 50 원, ▲ 0.45 %

주식MRI 분석전체 보기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ffoffoffoffoff

3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ffoffoffoff
재무 안전성 offoffoffoffoff
수익 성장성 ononoffoffoff
현금 창출력 offoff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190923_부크온_지표분석법190110_배당주클럽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뉴스핌 이데일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민앤지 빅파이낸스 IRKUDOS이패스코리아 naver LG유플러스 KT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