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글로벌 S사와 51억 공급계약... 매출비 7%

나무기술은 7일 글로벌 S사와 51억6123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5G 관련 인프라 공급 건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5월 2일부터 2019년 5월 2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657억411만원 대비 7.86%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나무기술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나무기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57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9억200만원 대비 59.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억89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44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263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035.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9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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