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 SK텔레콤과 23억 공급계약... 매출비 5%

텔코웨어는 30일 SK텔레콤과 23억683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19년 가상화 장비 기술지원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21억4534만원 대비 5.6% 규모다.





텔코웨어는 올해 1월1일 부터 4월 30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139억8100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19억6624만원 대비 16.8% 증가한 수치다.



텔코웨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8억8919만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5383만원 대비 37.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억5865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3057만원 대비 135.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5억3192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7436만원 대비 189.5% 늘었다.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텔코웨어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만46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2.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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