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롯데케미칼과 1901억 공급계약... 매출비 4%

E1은 24일 롯데케미칼과 1901억8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1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2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조6301억원 대비 4.11%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E1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E1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219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780억원 대비 11.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7억5175만원으로 전년 동기 310억651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24억5511만원으로 전년 동기 254억414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E1 주가는 전일대비 0.31% 하락한 6만39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3%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