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레터] "한국 저평가..투자 가치 충분하다" 켄 피셔 15選

GS클럽(https://gs.itooza.com)은 대가들의 전략을 활용해 종목을 발굴합니다. 총 4명의 투자대가(랄프 웬저, 월터 슐로스, 앤서니 볼턴, 켄 피셔)의 철학과 검증된 투자방법을 계량화해 대가가 관심을 가질만한 국내 상장기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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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클럽 전략별 수익률 현황
■ 성장주 전략 : 올해 22.9%
■ 투트랙 전략 : 올해 20.7%
■ 역발상 전략 : 올해 16.8%
* 4월 19일 종가 기준

오늘(19일) 스노우볼레터는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회장, 켄 피셔를 소개합니다. 켄 피셔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입니다. 또한 워런버핏이 정신적 스승으로 꼽는 필립 피셔의 아들로 2대째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피셔는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부터 팽배한 세계경제 위기론에 대해 "그런 전망이 많을수록 좋다"면서 그럴 때 투자기회가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30개월 안에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면 허상에 가깝다는 지론입니다. 특히 한국 주식시장에 대해선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으니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비관론 중엔 허상 많아..30개월 안에 일어날 일만 고려하라"
원문보기 ☞http://bit.ly/KennethFisher_interview

피셔가 인터뷰, 저서 등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투자기준 중 GS클럽이 응용한 조건에 따라 상위 15개 기업을 선별했습니다. 상위권에 오른 기업은 서한, 애경유화, 화성산업, 대한유화, 대현 등입니다. 주가매출비율(PSR)가 낮은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주가는 19일 종가 기준입니다.

GS클럽 대가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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