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셈, 13억 반도체 후공정장비 계약... 매출비 4%

제너셈은 18일 DAIICHI JITSUGYO와 13억4059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 후공정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18일부터 2019년 5월 24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82억9470만원 대비 4.74% 규모다.





제너셈은 올해 1월1일 부터 4월 18일까지 총 6건, 누적 금액으론 84억3005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32억6309만원 대비 158.3% 증가한 수치다.



제너셈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65억7728만원으로 전년 동기 89억1248만원 대비 26.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37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533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억6397만원이다.

이날 제너셈 주가는 전일대비 2.45% 하락한 2385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5.6%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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