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 56억 고주파,중주파 안마기 수출건 계약... 매출비 59%

현성바이탈은 18일 zhong shang korea / Niesheng와 56억785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고주파,중주파 안마기 수출건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17일부터 2020년 4월 16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95억3871만원 대비 59.53%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현성바이탈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현성바이탈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3억8927만원으로 전년 동기 73억3806만원 대비 12.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억4011만원으로 전년 동기 -9억485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21억935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239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현성바이탈 주가는 전일대비 2.34% 하락한 25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 전 종목 계약공시속보 바로가기(https://goo.gl/V29F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