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신용융자 잔고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금액입니다. 주로 개인투자자가 이용하는 만큼, 이들의 투자심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투자가 매주 집계해 제공합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12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신용융자 잔고 합계는 10조4008억원이다. 지난해 말 9조3734억원 대비 11.0% 늘어난 금액이다. 코스피가 4조6893억원, 코스닥이 5조71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코스피 신용융자 잔고는 2018년 연말에 비해 -2.5% 줄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9.4% 상승했다.
코스닥 신용 잔고는 25.2% 증가했고, 코스닥 지수는 13.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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