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 이마트와 312억 공급계약... 매출비 8%

신세계 I&C는 12일 이마트와 312억239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전산용역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4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735억3120만원 대비 8.36% 규모다.





신세계 I&C는 올해 1월1일 부터 4월 12일까지 총 2건, 누적 금액으론 510억2397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신세계 I&C는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잠정 매출액이 1137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82억7100만원 대비 28.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8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8억6600만원 대비 0.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이다.

이날 신세계 I&C 주가는 전일대비 2.27% 하락한 15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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