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프리뷰] 민앤지, 본업·자회사 성장 지속…최대 매출 기대

[아이투자 임규미 연구원]
민앤지의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연구원은 지난 10일 민앤지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05억원, 영업이익을 22.1% 증가한 74억원으로 추정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로그인플러스 가입자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고, 신규 사업인 ‘주식투자노트’ 가입자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또한 자회사 세틀뱅크의 경우 간편계좌결제 서비스가 해마다 고성장 중이며, 가상계좌서비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고 있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세틀뱅크가 연내 상장을 앞둔 만큼 민앤지의 연간 실적 전망 또한 밝다. 박 연구원은 지난 3월 28일 세틀뱅크가 IPO 심사를 청구해 빠르면 6월, 늦어도 7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라 언급했다. 민앤지는 세틀뱅크의 지분을 42.99% 보유하고 있으며, 세틀뱅크의 기업가치는 3000~4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12일 종가는 2만3700원(전일비 +1.9%)으로 목표 주가는 그보다 14% 높다.

2018년 4분기 실적은 반영한 12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2.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다. 박 연구원은 “2019년 예상 연간 실적 기준 PER은 16.6배 수준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유사업체(더존비즈온, 한컴MDS, 나스미디어, 비즈니스온 등)의 평균 PER 22.7배 대비 할인돼 거래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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