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족보] 오르기 전에 살까?··이익증가미반영 20選

일반적으로 주가의 등락은 기업의 이익 증감에 따라 움직인다.

실적 시즌엔 기업이 보고하는 이익의 증감에 따라 주가가 크게 출렁이기도 한다. 순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한 기업이 있다면 투자자가 관심을 갖고 분석해야 한다.

아이투자 밸류라인(https://value.itooza.com)은 이런 기업들을 파워V차트 메뉴의 이익증가미반영 기업으로 목록을 제공한다. 최근 이익 증가율과 주가 등락률의 차이를 '괴리율'로 나타낸다. 순위는 괴리율과 주가수익배수(PER), 주가순자산배수(PBR), 자기자본이익률(ROE)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파워V차트 이익증가미반영 상위 종목 확인하기 (http://bit.ly/power_vchart)

다음은 4분기 실적 반영 기업 중, 이익증가미반영 기업20選 목록이다. 이건홀딩스, 아세아제지, 신세계 I&C, 백광산업, 범양건영,에스텍,롯데정밀화학,삼화콘덴서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일시적인 이익을 거르기 위해 PER이 4배 미만인 기업은 제외했고, 작년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종목을 골랐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였던 기업도 제외했다.

또한 재무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주식MRI에서 제공하는 재무상태가 3점 미만인 기업은 제외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해당 항목에서 3점 이상을 기록하면 재무안전성은 보통 수준 이상인 것으로 평가한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파워V차트 서비스 외에도 직접 종목을 발굴하는데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체 상장사의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목발굴 솔루션을 제공해, 클릭 몇 번이면 투자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바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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