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이투자 밸류라인(http://value.itooza.com) 서비스는 투자의 기본 정보인 10년 재무제표를 비롯해 주식MRI 분석, 종목쇼핑 등 다양한 스크리닝을 통해 저평가 우량주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밸류라인(https://value.itooza.com) 서비스는 직접 종목을 발굴하는데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체 상장사의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종목발굴 솔루션을 제공해, 클릭 몇 번이면 투자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종목을 바로 찾을 수 있다.주식MRI 솔루션은 아이투자가 직접 개발한 종목분석 도구다.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MRI로 촬영하듯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삼양통상은 올해 3월 초부터 주가가 급등한 종목이다. 지난 3월 4일 4만33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4월 9일 5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약 1개월만에 주가는 36% 급등했다.
주가 급등은 실적 개선에 비해 저평가된 점이 시장에 부각됐다 . 삼양통상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121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70% 증가한 86억원이다.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트리플 성장'이다.
☞ 주식MRI 점수 상위 종목 확인하기 (http://bit.ly/STOCK_MRI)
아이투자의 주식MRI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삼양통상은 25점 만점에 23점을 기록해 전체 상장사중 5위를 차지했다. 최근 주가 급등으으로 밸류에이션 점수는 5점에서 4점으로 낮아졌다. 그외 사업 독점력이 4점을 기록한 것외엔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모두 5점을 받아 저평가 우량주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그림] 삼양통상 주식MRI 분석결과 화면
주식MRI 점수는 분석 항목당 5점씩 총 25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량하고 저평가된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 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사업보고서 마감을 기념해 현재까지 MRI 점수에 4분기 실적이 반영된 기업 중 상위권 종목과 전월 대비 점수가 개선된 종목을 모아봤다. 각각 '우등상', '발전상'을 받은 기업들이라 칭해도 되겠다.
먼저 주식MRI 우량주 20선이다. 9일 기준 아이투자(https://www.itooza.com) 사이트에는 1575개 기업의 4분기 MRI 점수가 나왔다. 그 결과 대양제지, SK하이닉스, 대한유화, 비아트론, 삼양홀딩스 등이 거의 만점(25점)에 가까운 주식MRI 점수를 받았다.
발전상은 일종의 점프상으로 4분기 실적 반영 후 MRI 점수가 훌쩍 높아진 기업이 대상이다. 현재까지 4분기 기준 점수가 나온 기업 중 전월 대비 주식MRI 점수가 큰 폭으로 개선된 기업을 추렸다. 단, 재무 안전성과 밸류에이션 항목에서 3점 미만을 받은 기업은 제외했다. 그 결과 에쓰씨엔지니어링, 한국큐빅, 한솔홈데코 등이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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