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PIL과 23억 공급계약... 매출비 1%

한미반도체는 3일 SPIL과 23억182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2일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171억1485만원 대비 1.07% 규모다.





한미반도체는 올해 1월1일 부터 4월 3일까지 총 7건, 누적 금액으론 152억6877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818억7265만원 대비 81.4% 감소한 수치다.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1억9811만원으로 전년 동기 518억6705만원 대비 2.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2억3122만원으로 전년 동기 145억6035만원 대비 4.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22억2056만원으로 전년 동기 118억5057만원 대비 3.1% 늘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0.84% 하락한 824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9.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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