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분석] 삼아알미늄, +3% 상승…4Q 영업익 15억

삼아알미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삼아알미늄의 주가는 전일대비 3% 상승한 4615원이다.

이날 주가 상승은 삼아알미늄의 실적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억7754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8895만원 대비 32.6% 증가했다.



지난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77억7955만원으로 전년 동기 348억3046만원 대비 37.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8억8379만원으로 전년 동기 -2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77억3570만원으로 전년 동기 348억3046만원 대비 8.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8895만원 대비 39.7% 늘었고, 순이익은 8억8379만원으로 전년 동기 -22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현재가 4615원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26.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