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지전자, 지난해 4Q 영업이익 51억...전년비 78%↓

삼지전자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1억3812만원으로 전년 동기 235억6697만원 대비 78.2% 감소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지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476억4524만원으로 전년 동기 3679억8379만원 대비 5.5%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652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6822만원 대비 74.6%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59억4043만원으로 전년 동기 73억4978만원 대비 116.8%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8533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851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7억315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7046만원 대비 48.6% 감소했다.



이날 삼지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4.10% 상승한 1만1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다.

삼지전자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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