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광글라스, 지난해 4Q 영업이익 -117억...적자지속

삼광글라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7억7283만원으로 전년 동기 -177억747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광글라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92억8749만원으로 전년 동기 907억9660만원 대비 1.6%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억3827만원으로 전년 동기 -92억822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857억3267만원으로 전년 동기 876억1353만원 대비 2.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0억2588만원으로 전년 동기 -179억357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98억2964만원으로 전년 동기 -161억998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삼광글라스 주가는 전일대비 1.03% 상승한 3만94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광글라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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