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부토건, 지난해 4Q 영업이익 -30억...적자지속

삼부토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0억301만원으로 전년 동기 -76억128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부토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17억9004만원으로 전년 동기 538억3667만원 대비 3.8%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6억49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31억5018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17억7643만원으로 전년 동기 537억9373만원 대비 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213만원으로 전년 동기 -74억747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4억1188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1284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삼부토건 주가는 전일대비 2.64% 상승한 467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9%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삼부토건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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