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보판지, 지난해 4Q 영업이익 124억...전년비 115%↑

삼보판지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4억5713만원으로 전년 동기 57억7451만원 대비 115.7% 증가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보판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97억4477만원으로 전년 동기 909억7871만원 대비 9.6%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92억33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6418만원 대비 675.7%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46억1627만원으로 전년 동기 301억9345만원 대비 14.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억1048만원으로 전년 동기 -12억8682만원에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88억675만원으로 전년 동기 -17억974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삼보판지 주가는 전일대비 1.94% 상승한 997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4%다.

삼보판지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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