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다날, 지난해 4Q 영업이익 1억...전년비 97%↓

다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억9730만원으로 전년 동기 75억1470만원 대비 97.3% 감소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22억1453만원으로 전년 동기 549억3443만원 대비 4.9%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7억2452만원으로 전년 동기 38억43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67억3728만원으로 전년 동기 423억5951만원 대비 13.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억7439만원으로 전년 동기 92억2756만원 대비 36.3% 감소했고, 순이익은 11억218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697만원 대비 52.2% 감소했다.



이날 다날 주가는 전일대비 2.00% 상승한 332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5.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다.

다날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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