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블루콤, 지난해 4Q 영업이익 -11억...적자전환

블루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억63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629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블루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34억6658만원으로 전년 동기 221억4410만원 대비 39.1%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6억3933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8689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36억5729만원으로 전년 동기 206억858만원 대비 33.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18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8149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12억7459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372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블루콤 주가는 전일대비 0.94% 상승한 4295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0.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다.

블루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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