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37억 공급계약... 매출비 1%

유니테스트는 1일 SK하이닉스와 37억3315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29일부터 2019년 5월 17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9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823억603만원 대비 1.3% 규모다.





유니테스트는 올해 1월1일 부터 4월 1일까지 총 4건, 누적 금액으론 321억127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241억9075만원 대비 74.1% 감소한 수치다.



유니테스트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35억2105만원으로 전년 동기 158억7688만원 대비 42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08억5265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7827만원 대비 2,579.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9억9798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8111만원 대비 848.5% 늘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유니테스트 주가는 전일대비 2.89% 상승한 1만60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6.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7.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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