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호개발, 지난해 4Q 영업이익 75억...전년비 391%↑

삼호개발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75억2937만원으로 전년 동기 15억3282만원 대비 391.2% 증가했다.

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호개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90억7317만원으로 전년 동기 727억3532만원 대비 36.2%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64억7291만원으로 전년 동기 48억6744만원 대비 32.9%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979억9880만원으로 전년 동기 717억5802만원 대비 36.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억5744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3713만원 대비 211% 늘었고, 순이익은 60억1270만원으로 전년 동기 52억4636만원 대비 14.6% 증가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삼호개발 주가는 전일대비 0.39% 하락한 509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6%다.

삼호개발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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