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아내) 2019-03-31 (3-1)

숙향 19.04/01 10:09 조회 2522 누적점수:: 0

2019-03-31 펀드(아내) 3-1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펀드(아내)
지수:	2018-12-31	2019-03-31	변동 (연간)		연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041.04	2,140.67	99.63	4.9%	11.7%	6.8%
Kosdaq:	675.65	729.31	53.66	7.9%	11.7%	3.8%
지수:	2019-02-28	2019-03-31	변동 (월간)		월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195.44	2,140.67	-54.77	-2.5%	3.6%	6.1%
Kosdaq:	731.25	729.31	-1.94	-0.3%	3.6%	3.9%

올해 3월말까지 펀드(아내)의 평가수익률은 11.7%로 시장(Kospi지수)에 비해 6.8% 높은 수익률을 얻고 있습니다. 3월 한달 동안 Kospi지수는 - 2.5% 하락했으나 펀드(아내)의 평가수익률은 3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6% 늘었습니다. 2018년을 힘들게 했던 그린홀딩스>와 코트렐>이 미세먼지 대책 수혜주라는 일종의 테마주에 들어간 덕분에 주가가 많이 오른 덕분입니다.

<3월 결산법인 예상 배당금>
종 목	보유량	주당배당	배당 총액	소득세	주민세	세금 계	세후 배당금	비 고
신영증권	700	2,750	1,925,000	269,500	26,950	296,450	1,628,550	배당
신영증권(우)	700	2,800	1,960,000	274,400	27,440	301,840	1,658,160	배당
이씨에스	6,000	220	1,320,000	184,800	18,480	203,280	1,116,720	배당
계			5,205,000	728,700	72,870	801,570	4,403,430	1.3%

* <신영증권>은 전년도보다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배당금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지난 3년간 매년 10%씩 늘려왔다는 점에서 경영진이 배당금을 증액하기에 부담을 느낄 것으로 생각되어 전년도와 동일하게 잡았습니다.

* <이씨에스>는 전년도보다 10% 늘려 잡았습니다. 지난 주총 때 대표이사께서 내년에는 10원이라도 늘리도록 하겠다던 약속을 지켜주리라 믿고서 제 맘대로(전년: 200원 -> 220원으로) 추정했습니다.

3월 들어 시장에 영향을 준 것은 (외국인투자 비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MSCI에서 중국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비중이 줄어든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올해 내내)외국인들이 매매/보유하는 대형주 주가에는 불리하고 상대적으로 중소형가치주에는 유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삼성증권> 분석자료를 보면 현재 5%인 MSCI 중국비중이 5월말 10%, 8월말 15%, 11월말 20%까지 확대되면서 한국의 비중은 13.5% -> 12.7%까지 줄어들면서 최대 17조까지 외국인자금 유출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 파일 양의 문제인지.. 한꺼번에 올릴 수 없어 3번으로 나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