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남화토건, 지난해 4Q 영업이익 2억...전년비 66%↓

남화토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억6354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9137만원 대비 66.7% 감소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남화토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66억5373만원으로 전년 동기 130억9884만원 대비 27.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2억8944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845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47억8666만원으로 전년 동기 116억8028만원 대비 26.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4227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6720만원 대비 81.4% 감소했고, 순이익은 2억7527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9199만원 대비 69.1% 감소했다.



이날 남화토건 주가는 전일대비 3.97% 상승한 943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87.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5%다.

남화토건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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