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기산텔레콤, 지난해 4Q 영업이익 -11억...적자지속

기산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1억8895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6044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산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4억4951만원으로 전년 동기 225억309만원 대비 22.4%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0억9291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772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9억1267만원으로 전년 동기 90억7936만원 대비 56.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8281만원으로 전년 동기 8369만원에서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51억7597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5483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기산텔레콤 주가는 전일대비 0.60% 상승한 251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3%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기산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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