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다나와, 지난해 4Q 영업이익 53억...전년비 21%↑

다나와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3억797만원으로 전년 동기 43억7572만원 대비 21.3% 증가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나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42억8678만원으로 전년 동기 339억8290만원 대비 0.8%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7억1002만원으로 전년 동기 36억2501만원 대비 2.3%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31억316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억9027만원 대비 15.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억3757만원으로 전년 동기 38억8663만원 대비 50.2% 늘었고, 순이익은 35억3367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6569만원 대비 19.1% 증가했다.



이날 다나와 주가는 전일대비 1.11% 상승한 2만270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8.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4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9%다.

다나와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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