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삼화전기, 지난해 4Q 영업이익 -10억...적자전환

삼화전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억8401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1733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화전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23억6641만원으로 전년 동기 466억7504만원 대비 9.2%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9억2888만원으로 전년 동기 16억105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96억5425만원으로 전년 동기 334억2111만원 대비 1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407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9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10억311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439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2시 49분 현재 삼화전기 주가는 전일대비 0.26% 상승한 1만915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2.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다.

삼화전기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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