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하림, 지난해 4Q 영업이익 -36억...적자지속

하림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6억7975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872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2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904억3946만원으로 전년 동기 1922억1470만원 대비 0.9%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66억3154만원으로 전년 동기 -8억198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1902억1242만원으로 전년 동기 1920억4294만원 대비 0.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2억7058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9615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고, 순이익은 -80억1486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2442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하림 주가는 전일대비 1.14% 하락한 304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하림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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