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 서울교통공사와 13억 공급계약... 매출비 5%

에코마이스터는 12일 서울교통공사와 13억7263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차륜전삭기 공급계약(수서차량기지)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12일부터 2019년 10월 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21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237억1074만원 대비 5.78%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에코마이스터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에코마이스터는 지난 2018년 3월 15일에 상장해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는 없다.



에코마이스터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억9072만원으로 전년 동기 60억1121만원 대비 43.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억910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7888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7억3608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63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전일대비 3.81% 상승한 736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2%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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