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83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5%

세원셀론텍은 11일 83억235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공시에서 밝히지 않았다. 계약 내용은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 8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5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581억3217만원 대비 5.3%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세원셀론텍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37억3194만원 대비 39.4% 감소한 수치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7억232만원으로 전년 동기 362억8932만원 대비 1.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억3061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9329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0억2869만원으로 전년 동기 26억252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세원셀론텍 주가는 전일대비 4.09% 하락한 387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3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0%다. 주가수익배수(PER)는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음수(-)로 나와 계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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