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파트론, 올해 외국인 대량 매수…전망도 장밋빛

단독올해 외국인 투자자가 코스닥 상장사 파트론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주가도 연초 대비 25%가량 올랐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개수가 듀얼(2개)을 넘어 트리플(3개), 쿼드러플(4개)까지 늘며 파트론 실적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연초부터 지난 26일까지 약 2달간 파트론 주식 254만7049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파트론 유통주식수의 5%에 이르는 규모다. 특히 최근 20거래일에 걸쳐 연일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11분 현재도 외국계 창구로 7만4324주 순매수가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주가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주가는 연초 8130원보다 25% 높은 1만150원으로 같은 기간 코스닥 상승률 12%를 두 배가량 웃돈다.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으나 카메라 모듈 업체들은 타 부품사에 비해 순항 중이다. 삼성전자, 애플 등 제조사들이 멀티플 카메라를 활용한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에도 이 같은 변화가 드러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갤럭시A9' 후면에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얼마 전 공개한 '갤럭시S10'에는 전면 1개, 후면 3개를 적용해 전작보다 후면 카메라 개수를 1개 더 늘렸다. 고급형 모델인 '갤럭시S10+(플러스)'엔 전면 2개, 후면 3개를 합해 총 5개가 탑재됐다.

이와 함께 카메라 모듈 제조사 파트론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2141억원, 영업이익은 314% 급증한 151억원을 각각 거뒀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131억원을 15%(20억원) 초과한 수치다.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연구원은 깜짝 실적 배경에 대해 "플래그십 보단 중저가 모델 효과가 컸다"며 "멀티플 카메라 낙수 효과가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올해는 6년 만에 매출액 1조원 돌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1개월간 증권사들이 예상한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1조43억원, 영업이익은 101% 늘어난 614억원이다. 예상대로라면 영업이익률은 4%에서 6%로 2%p 상승한다.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파트론 리포트에서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면, 후면 카메라 수량이 증가해 평균 공급단가가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갤럭시 프리미엄(S), 준프리미엄(A), 보급형(M) 시리즈에서 하드웨어와 수량 증가로 파트론이 상반기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분석했다.

현재 주가(1만150원)에 2018년 지배지분 순이익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39.5배다. 2019년 예상 지배지분 순이익 413억원(전년비 +197%)을 반영하면 13.3배로 낮아진다. 일반적으로 PER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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