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143억 공급계약 체결... 매출비 19%

엠플러스는 21일 Huizhou EVE United Energy CO., Ltd와 143억936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 20일부터 2019년 5월 13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82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21억958만원 대비 19.96%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엠플러스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438억7798만원 대비 67.2% 감소한 수치다.



엠플러스는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60억3553만원으로 전년 동기 202억9046만원 대비 2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억8076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8794만원 대비 68.4%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억2670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엠플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0.24% 상승한 2만80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61.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7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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