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주목] 본업 강한 다나와, 영업익 '기대 이상'..컨센비 16%↑

단독가격비교 사이트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다나와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이 좋은 본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증권 업계는 올해도 이익 고성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28일 오전 다나와는 2018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보다 1% 감소한 1063억원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02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률은 14%에서 19%로 5%p 상승했다.

4분기 실적으로 보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수준이다. 3분기 누적 실적을 토대로 역산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억원) 증가한 343억원, 영업이익은 22%(10억원) 증가한 53억원이다. 매출액은 앞선 8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이 예상한 344억원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정 연구원 예상치 46억원을 16%(7억원)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다나와가 매출액 정체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건 본업 호조 덕분이다. 종속회사는 다소 부침을 겪었으나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본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면서 이익률을 끌어올렸다.

다나와 종속회사인 다나와컴퓨터, 늑대와여우컴퓨터가 하는 컴퓨터 제조·판매업은 2018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58% 급감했다. 2017년 1분기 정부 물량 수주로 일시적인 매출이 크게 늘었던 영향이다. 이에 따라 다나와 연결 총 매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29% 감소해 2015년 3분기 이후 처음 역성장했다.

다만 본업인 제휴쇼핑, 광고사업, 판매수수료 등이 호조를 이어가면서 영업이익은 1~4분기 내내 증가했다. 제조 원가가 발생하는 종속회사 사업과 달리 본업은 원재료를 필요하지 않는 서비스업으로 수익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다나와는 사이트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마켓플레이스 입점 업체를 늘리는 등의 노력으로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 398억원(전년비 +28%)을 거뒀다.

이익률의 핵심인 본업은 올해도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정홍식 연구원은 "다나와는 사업 특성상 변동비 비중이 낮으며, 고정비인 인건비의 경우 인력 변화가 거의 없다"고 파악했다. 이어 "과거 역성장 경험 없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고, 영업이익 또한 고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라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28일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주가도 상승 중이다. 이날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3.9% 오른 1만7150원을 기록 중이며, 오전 한 때는 5.1% 상승한 1만7350원에 거래됐다.

현재 시가총액 2242억원에 2018년 연간 순이익 164억원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3.6배다. 순이익은 지배지분 값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나, 다나와는 3개 종속회사 지분을 각각 99~100%씩 보유해 비지배지분 순이익 규모가 미미하다. 따라서 발표한 순이익과 지배지분 순이익 차이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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