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 케이티와 361억 공급계약... 매출비 43%

전파기지국은 7일 케이티와 361억146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2018년 지하철 5G 무선망 공사_한국전파기지국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68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831억415만원 대비 43.46% 규모다.





이번 계약공시는 전파기지국의 올해 첫 계약 공시다.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은 없다.



전파기지국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45억1078만원으로 전년 동기 199억2319만원 대비 27.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억8983만원으로 전년 동기 6억4281만원 대비 23.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억2198만원이다.



이날 전파기지국 주가는 전일대비 0.19% 상승한 2570원으로 마감했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27.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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