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12월 27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아이투자 밸류라인은 다양한 종목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대가들이 중시했던 기준에 맞춰 상장사 전 종목 가운데 '맞춤형 종목'을 찾는 투자대가 가치주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메뉴다.투자대가 가치주는 총 4명의 대가가 등장한다. 워런 버핏, 그레이엄, 피터린치, 그리고 존 템플턴이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투자자의 종목을 매일 업데이트해 리스팅 한다.
오늘 스노우볼레터에서는 피터 린치의 기준을 만족한 기업을 소개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피터 린치는 '일상 생활에서 찾은 10배 수익주'인 '텐배거'를 투자전략으로 삼았다. 아래는 그가 중시한 주요 기준이다.
PER < 3년 평균 PER
3년간 매출액 성장률 > 10%
3년간 매출액 성장률 > 3년간 재고자산 성장률
20% < 5년간 순이익 증가율 < 50%
영업이익률 > 10%
이자보상배율(배) > 2
신대양제지, LS, 한양이엔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3분기 실적과 27일 종가 기준이다. PER 오름차순으로 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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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주기
LS 등 영업이익율이 71% 라니....
우선 문의주신 LF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별도 연환산 기준으로 71%가 맞습니다. 전 상장사의 영업이익률 개별(별도) 기준으로 계산하고 있어 지주사인 LS의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왔습니다.
또한 지적하신 부분도 일리가 있습니다. 기준을 좀 더 정교하게 맞추는 쪽으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