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 엘지유플러스와 942억 공급계약... 매출비 123%

유비쿼스는 29일 엘지유플러스와 942억1016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국산 스위치/EPON 장비 단가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09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762억2779만원 대비 123.6% 규모다.





유비쿼스는 올해 1월1일 부터 11월 29일까지 총 5건, 누적 금액으론 1318억9302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지난해 유비쿼스는 누적 계약 2건, 누적 금액으론 335억5046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 했다. 유비쿼스는 지난 2017년 3월 31일 상장했다.



유비쿼스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69억1804만원으로 전년 동기 191억7853만원 대비 40.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4억2648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712만원 대비 6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7억9491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유비쿼스 주가는 전일대비 1.21% 하락한 3만6650원이다. 현재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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